자 10여 명이 LNG 터미널에서

test 0 111 03.12 18:49

SK이노베이션 E&S(SKI E&S)의프리즘브릴리언스호가 부두에 닿자 작업자 10여 명이 LNG 터미널에서 뻗어 나온 ‘암’(수송관)을 연결했다.


LNG터미널은 천연가스를 액화하고 탱크에 저장한 뒤 수출 선박에 싣는 시설로 미국 전역에 딱 일곱 개 있다.


프리즘브릴리언스호는 LNG 7만5000t을 화물창에 채우자.


SK이노베이션 E&S의프리즘 브릴리언스호가 부두에 접안하자 작업자 10여명이 달라붙어 LNG를 싣기 위한 암(수송관) 연결 작업을 빠르게 시작했다.


LNG터미널은 셰일가스전 등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액화해 탱크에 저장한 뒤 수출 선박에 싣는 시설로, 미국 전역에 일곱 곳밖에 없다.


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


◇SK E&S의 프리포트 LNG 화물 수입 SK E&S가 소유한 LNG선프리즘 브릴리언스호는 11월 8일 텍사스 프리포트에서 화물을 적재한 후 11월 24일 수에즈 운하를 향해 북대서양을 항해하고 있다.


한국의 주요 LNG 수입업체이자 전력회사인 SK E&S는 프리포트 LNG를 연간 220만톤 양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.


프리즘 어질리티호와프리즘 브릴리언스호는 1년에 6~7회 운항해 미국산 LNG를 연간 각 50만톤씩 총 100만톤 가량을 들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


◆민간 기업 최초 LNG 밸류체인 완성…안정적 에너지 공급 SK E&S의 LNG수송선은 민간 기업이 직수입할 LNG를 운반하는 국내 최초의 LNG선이라는데.

Comments
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